[간추린 경남] 통영시, 욕지도 항구거리 간판 재정비
입력 2020.03.25 (20:33)
수정 2020.03.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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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욕지도 관문인 항구거리 주변의 간판을 새로 단장했습니다.
지난해 9월 시작된 욕지도 간판 디자인 재정비 사업은 도비 등 1억4천만 원을 투입해 욕지도 출신 김성우 작가의 서체를 적용한 간판으로 교체됐습니다.
통영 욕지도 관문인 항구거리는 길이 550m에 중점 경관 관리구역이지만, 섬 지역 특성상 원색 간판이 난립하고 낡은 간판으로 안전사고 위험도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9월 시작된 욕지도 간판 디자인 재정비 사업은 도비 등 1억4천만 원을 투입해 욕지도 출신 김성우 작가의 서체를 적용한 간판으로 교체됐습니다.
통영 욕지도 관문인 항구거리는 길이 550m에 중점 경관 관리구역이지만, 섬 지역 특성상 원색 간판이 난립하고 낡은 간판으로 안전사고 위험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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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경남] 통영시, 욕지도 항구거리 간판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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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25 21:04:39
통영시가 욕지도 관문인 항구거리 주변의 간판을 새로 단장했습니다.
지난해 9월 시작된 욕지도 간판 디자인 재정비 사업은 도비 등 1억4천만 원을 투입해 욕지도 출신 김성우 작가의 서체를 적용한 간판으로 교체됐습니다.
통영 욕지도 관문인 항구거리는 길이 550m에 중점 경관 관리구역이지만, 섬 지역 특성상 원색 간판이 난립하고 낡은 간판으로 안전사고 위험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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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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