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 ‘조건부 의결’

입력 2020.03.26 (09:43) 수정 2020.03.26 (0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혜 낙찰 논란을 빚었던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이 청주시의 건축·경관·교통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청주시 건축 등 공동위원회는 어제 흥덕구 가경동의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와 인접한 공동주택부지에 조성될 터미널 현대화사업을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주식회사 청주고속터미널은 5월쯤 건축 인허가와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할 예정으로 터미널 부지 만2천여㎡에 터미널 등 운수시설과 판매시설, 호텔 등이 들어서는 49층 주상복합건물을 지을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 ‘조건부 의결’
    • 입력 2020-03-26 09:43:49
    • 수정2020-03-26 09:43:52
    뉴스광장(청주)
특혜 낙찰 논란을 빚었던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이 청주시의 건축·경관·교통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청주시 건축 등 공동위원회는 어제 흥덕구 가경동의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와 인접한 공동주택부지에 조성될 터미널 현대화사업을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주식회사 청주고속터미널은 5월쯤 건축 인허가와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할 예정으로 터미널 부지 만2천여㎡에 터미널 등 운수시설과 판매시설, 호텔 등이 들어서는 49층 주상복합건물을 지을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