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 ‘조건부 의결’
입력 2020.03.26 (09:43)
수정 2020.03.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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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낙찰 논란을 빚었던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이 청주시의 건축·경관·교통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청주시 건축 등 공동위원회는 어제 흥덕구 가경동의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와 인접한 공동주택부지에 조성될 터미널 현대화사업을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주식회사 청주고속터미널은 5월쯤 건축 인허가와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할 예정으로 터미널 부지 만2천여㎡에 터미널 등 운수시설과 판매시설, 호텔 등이 들어서는 49층 주상복합건물을 지을 계획입니다.
청주시 건축 등 공동위원회는 어제 흥덕구 가경동의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와 인접한 공동주택부지에 조성될 터미널 현대화사업을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주식회사 청주고속터미널은 5월쯤 건축 인허가와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할 예정으로 터미널 부지 만2천여㎡에 터미널 등 운수시설과 판매시설, 호텔 등이 들어서는 49층 주상복합건물을 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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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 ‘조건부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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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6 09:43:49
- 수정2020-03-26 09:43:52

특혜 낙찰 논란을 빚었던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사업이 청주시의 건축·경관·교통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청주시 건축 등 공동위원회는 어제 흥덕구 가경동의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와 인접한 공동주택부지에 조성될 터미널 현대화사업을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주식회사 청주고속터미널은 5월쯤 건축 인허가와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할 예정으로 터미널 부지 만2천여㎡에 터미널 등 운수시설과 판매시설, 호텔 등이 들어서는 49층 주상복합건물을 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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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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