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환자 6만5천여 명…자택 대피 확대
입력 2020.03.26 (10:49)
수정 2020.03.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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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코로나19 환자가 6만 5천 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92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25일 오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를 6만 5천33명, 사망자도 921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를 6만 5천778명으로 집계했습니다.
특히 뉴욕주에서는 하루에 5천 명 넘는 신규 환자가 나와 누적 환자는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뉴저지주에서는 700여 명 증가했고 루이지애나·펜실베이니아·텍사스·플로리다주에서도 200∼400여 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코로나19 환자는 2천535명, 사망자는 53명에 달합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한 자택 대피령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이다호주와 콜로라도주가 25일 자택 대피명령을 발령했고 미네소타주도 560만 명의 주민에게 2주간 식료품 구입이나 운동 등을 제외하고는 집에 머물라고 명령했습니다.
시카고는 자택 대피 명령의 집행 강화를 위해 경찰이 이를 어긴 시민들에게 소환장을 발부하기로 했습니다.
CNN은 이번 주중에 미국 인구의 55%인 1억 8천만 명이 자택 대피 명령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CNN은 25일 오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를 6만 5천33명, 사망자도 921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를 6만 5천778명으로 집계했습니다.
특히 뉴욕주에서는 하루에 5천 명 넘는 신규 환자가 나와 누적 환자는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뉴저지주에서는 700여 명 증가했고 루이지애나·펜실베이니아·텍사스·플로리다주에서도 200∼400여 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코로나19 환자는 2천535명, 사망자는 53명에 달합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한 자택 대피령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이다호주와 콜로라도주가 25일 자택 대피명령을 발령했고 미네소타주도 560만 명의 주민에게 2주간 식료품 구입이나 운동 등을 제외하고는 집에 머물라고 명령했습니다.
시카고는 자택 대피 명령의 집행 강화를 위해 경찰이 이를 어긴 시민들에게 소환장을 발부하기로 했습니다.
CNN은 이번 주중에 미국 인구의 55%인 1억 8천만 명이 자택 대피 명령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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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코로나19 환자 6만5천여 명…자택 대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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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6 10:49:25
- 수정2020-03-26 10:49:41
미국 내 코로나19 환자가 6만 5천 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92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25일 오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를 6만 5천33명, 사망자도 921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를 6만 5천778명으로 집계했습니다.
특히 뉴욕주에서는 하루에 5천 명 넘는 신규 환자가 나와 누적 환자는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뉴저지주에서는 700여 명 증가했고 루이지애나·펜실베이니아·텍사스·플로리다주에서도 200∼400여 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코로나19 환자는 2천535명, 사망자는 53명에 달합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한 자택 대피령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이다호주와 콜로라도주가 25일 자택 대피명령을 발령했고 미네소타주도 560만 명의 주민에게 2주간 식료품 구입이나 운동 등을 제외하고는 집에 머물라고 명령했습니다.
시카고는 자택 대피 명령의 집행 강화를 위해 경찰이 이를 어긴 시민들에게 소환장을 발부하기로 했습니다.
CNN은 이번 주중에 미국 인구의 55%인 1억 8천만 명이 자택 대피 명령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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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25일 오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를 6만 5천33명, 사망자도 921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를 6만 5천778명으로 집계했습니다.
특히 뉴욕주에서는 하루에 5천 명 넘는 신규 환자가 나와 누적 환자는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뉴저지주에서는 700여 명 증가했고 루이지애나·펜실베이니아·텍사스·플로리다주에서도 200∼400여 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코로나19 환자는 2천535명, 사망자는 53명에 달합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한 자택 대피령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이다호주와 콜로라도주가 25일 자택 대피명령을 발령했고 미네소타주도 560만 명의 주민에게 2주간 식료품 구입이나 운동 등을 제외하고는 집에 머물라고 명령했습니다.
시카고는 자택 대피 명령의 집행 강화를 위해 경찰이 이를 어긴 시민들에게 소환장을 발부하기로 했습니다.
CNN은 이번 주중에 미국 인구의 55%인 1억 8천만 명이 자택 대피 명령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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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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