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 2명 확진…울산 확진자 39명으로 늘어
입력 2020.03.26 (19:16)
수정 2020.03.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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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귀국한 10대와 20대 유학생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돼 울산시가 집계한 울산 지역 누적 확진자가 39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22일 귀국한 15살 남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뉴욕에 거주하다 지난 21일 입국한 21살 여학생도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울산시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22일 귀국한 15살 남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뉴욕에 거주하다 지난 21일 입국한 21살 여학생도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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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유학생 2명 확진…울산 확진자 39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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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6 19:16:49
- 수정2020-03-26 20:20:20
미국에서 귀국한 10대와 20대 유학생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돼 울산시가 집계한 울산 지역 누적 확진자가 39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22일 귀국한 15살 남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뉴욕에 거주하다 지난 21일 입국한 21살 여학생도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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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22일 귀국한 15살 남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뉴욕에 거주하다 지난 21일 입국한 21살 여학생도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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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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