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고려대 앞서 차량 연쇄 추돌…“깜박 졸았다”
입력 2020.03.26 (20:06)
수정 2020.03.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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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저녁 6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정문 앞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가 앞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연쇄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는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합차와 승용차를 충돌하는등 모두 10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50대 버스기사 A 씨의 "잠깐 졸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버스는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합차와 승용차를 충돌하는등 모두 10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50대 버스기사 A 씨의 "잠깐 졸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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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버스, 고려대 앞서 차량 연쇄 추돌…“깜박 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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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6 20:06:20
- 수정2020-03-26 21:08:48
오늘(26일) 저녁 6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정문 앞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가 앞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연쇄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는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합차와 승용차를 충돌하는등 모두 10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50대 버스기사 A 씨의 "잠깐 졸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버스는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합차와 승용차를 충돌하는등 모두 10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50대 버스기사 A 씨의 "잠깐 졸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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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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