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7명 재산 늘어…이용호 2억 8천여만 원 증가
입력 2020.03.26 (20:06)
수정 2020.03.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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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지역 국회의원 10명 가운데 7명은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자료를 보면,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재산 증가액이 2억 8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무소속 김관영 의원은 5천5백여만 원 줄었습니다.
전체 재산은 미래한국당 정운천 의원이 22억 9천7백39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무소속 김광수 의원이 3억 8천2백88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자료를 보면,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재산 증가액이 2억 8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무소속 김관영 의원은 5천5백여만 원 줄었습니다.
전체 재산은 미래한국당 정운천 의원이 22억 9천7백39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무소속 김광수 의원이 3억 8천2백88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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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7명 재산 늘어…이용호 2억 8천여만 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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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6 20:06:40
- 수정2020-03-26 20:06:42
지난해 전북지역 국회의원 10명 가운데 7명은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자료를 보면,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재산 증가액이 2억 8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무소속 김관영 의원은 5천5백여만 원 줄었습니다.
전체 재산은 미래한국당 정운천 의원이 22억 9천7백39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무소속 김광수 의원이 3억 8천2백88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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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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