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총선 D-20’ 민주, 이적 설득…통합, 김종인 영입

총선을 이십일 앞둔 가운데 공식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은 비례정당으로의 의원 이적 설득 작업을 이어갔고, 통합당은 김종인 전 대표를 영입했습니다.

조주빈 첫 검찰 조사…수사 상황 이례적 공개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첫 검찰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국민의 알 권리 등을 고려해 수사관련 상황을 기소 이전에라도 일부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한은 “유동성 무제한 공급”…사실상 양적완화

국제 신용평가사가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또 낮췄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시장 불안 해소를 위해 시중에 무제한으로 자금을 공급하는양적 완화 카드를 처음 꺼내들었습니다.

‘생활 방역’ 체제 준비…자가 격리 위반 ‘무관용’

정부가 다음달 초부터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을 일정 부분 보장하는 '생활방역' 체제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해외 입국자가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할 때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日 확진 급증 속 상춘객 ‘북적’…도쿄의 두 얼굴

일본의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이 나흘째 증가했습니다. 도쿄도의 외출 자제 호소와 시민들의 사재기 현상 속에 벚꽃을 즐기는 일본의 두 얼굴,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