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9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전국 448마리

입력 2020.03.26 (20:30) 수정 2020.03.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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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어제(25일) 경기도 연천과 파주, 강원도 화천에서 발견된 죽은 멧돼지 9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는 전국 448건으로 늘었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수색팀 인력을 보강해 멧돼지를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며, 폐사체를 발견하면 만지지 말고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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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멧돼지 9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전국 448마리
    • 입력 2020-03-26 20:30:53
    • 수정2020-03-26 21:01:26
    사회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어제(25일) 경기도 연천과 파주, 강원도 화천에서 발견된 죽은 멧돼지 9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는 전국 448건으로 늘었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수색팀 인력을 보강해 멧돼지를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며, 폐사체를 발견하면 만지지 말고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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