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러시아, ‘푸틴 집권 연장’ 개헌 투표 연기

입력 2020.03.26 (20:34) 수정 2020.03.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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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의 집권 연장을 위한 헌법 개정 국민투표가 코로나19 확산세 때문에 연기됐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대국민 특별담화를 통해 다음달 22일로 예정됐던 투표 일정을 추후 다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푸틴/러시아 대통령 : "국민의 건강과 생명, 안전이 절대적으로 우선입니다. 그래서 저는 국민투표가 연기돼야 한다고 믿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오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유급 휴무를 선포했습니다.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8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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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6 20:33:14
    • 수정2020-03-26 20: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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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의 집권 연장을 위한 헌법 개정 국민투표가 코로나19 확산세 때문에 연기됐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대국민 특별담화를 통해 다음달 22일로 예정됐던 투표 일정을 추후 다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푸틴/러시아 대통령 : "국민의 건강과 생명, 안전이 절대적으로 우선입니다. 그래서 저는 국민투표가 연기돼야 한다고 믿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오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유급 휴무를 선포했습니다.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8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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