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연대, “울주군 제외 재난소득 부적절”

입력 2020.03.26 (21:46) 수정 2020.03.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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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연대는 울산시가 재난소득 지급 대상에서 울주군 제외를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광역자치단체가 기초단체에서 별도의 행정서비스를 진행했다고 해서 사회적 재난에 대처하는 보편행정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울산시와 울주군의 불협화음은 전 사회적 재난을 함께 극복한다는 정신을 헤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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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연대, “울주군 제외 재난소득 부적절”
    • 입력 2020-03-26 21:46:27
    • 수정2020-03-27 12:42:41
    뉴스9(울산)
울산시민연대는 울산시가 재난소득 지급 대상에서 울주군 제외를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광역자치단체가 기초단체에서 별도의 행정서비스를 진행했다고 해서 사회적 재난에 대처하는 보편행정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울산시와 울주군의 불협화음은 전 사회적 재난을 함께 극복한다는 정신을 헤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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