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 2명 확진…확진자 39명으로 늘어
입력 2020.03.26 (21:56)
수정 2020.03.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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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귀국한 10대와 20대 유학생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돼 울산 지역 누적 확진자가 39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22일 귀국한 15살 남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뉴욕에 거주하다 지난 21일 입국한 21살 여학생도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22일 귀국한 15살 남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뉴욕에 거주하다 지난 21일 입국한 21살 여학생도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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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유학생 2명 확진…확진자 39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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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6 21:56:33
- 수정2020-03-27 12:45:46
미국에서 귀국한 10대와 20대 유학생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돼 울산 지역 누적 확진자가 39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8월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 22일 귀국한 15살 남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뉴욕에 거주하다 지난 21일 입국한 21살 여학생도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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