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23세 선수들 내년 올림픽 출전 허용’ 요청

입력 2020.03.26 (21:56) 수정 2020.03.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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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이 연기되면서 본선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올림픽축구 대표팀의 23세 선수들을 위해 축구협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아시아축구연맹에 서신을 보내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본선에 참가하는 것이 공정성과 스포츠 정신에 부합한다"며 내년 24살이 되는 1997년생 선수들의 출전을 허용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현 18명으로 한정된 올림픽 본선 출전 명단을 다른 대회처럼 23명으로 확대해달라는 건의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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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협회 ‘23세 선수들 내년 올림픽 출전 허용’ 요청
    • 입력 2020-03-26 21:56:53
    • 수정2020-03-26 2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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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이 연기되면서 본선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올림픽축구 대표팀의 23세 선수들을 위해 축구협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아시아축구연맹에 서신을 보내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본선에 참가하는 것이 공정성과 스포츠 정신에 부합한다"며 내년 24살이 되는 1997년생 선수들의 출전을 허용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현 18명으로 한정된 올림픽 본선 출전 명단을 다른 대회처럼 23명으로 확대해달라는 건의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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