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출 1.6%↓…28개월만에 50억 달러 아래
입력 2020.03.26 (21:57)
수정 2020.03.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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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월간 수출액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28개월 만에 50억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지역 수출은 49억 2천 700만 달러로 지난해 2월에 비해 1.6% 줄었습니다.
월간 수출액이 50억달러를 밑돈 것은 2017년 10월 이후 28개월 만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이 13억 4천만 달러로 1.2% 줄어들며 9개월 연속 감소했고 석유화학제품은 15.8% 줄었고 자동차는 9.7% 감소한 9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지역 수출은 49억 2천 700만 달러로 지난해 2월에 비해 1.6% 줄었습니다.
월간 수출액이 50억달러를 밑돈 것은 2017년 10월 이후 28개월 만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이 13억 4천만 달러로 1.2% 줄어들며 9개월 연속 감소했고 석유화학제품은 15.8% 줄었고 자동차는 9.7% 감소한 9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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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수출 1.6%↓…28개월만에 50억 달러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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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6 21:57:22
- 수정2020-03-27 12:47:29
울산의 월간 수출액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28개월 만에 50억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지역 수출은 49억 2천 700만 달러로 지난해 2월에 비해 1.6% 줄었습니다.
월간 수출액이 50억달러를 밑돈 것은 2017년 10월 이후 28개월 만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이 13억 4천만 달러로 1.2% 줄어들며 9개월 연속 감소했고 석유화학제품은 15.8% 줄었고 자동차는 9.7% 감소한 9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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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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