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직자 재산 공개…박덕흠 559억 원 최고

입력 2020.03.26 (22:09) 수정 2020.03.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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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공직자 가운데 박덕흠 국회의원의 재산이 559억 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에만 재산이 55억여 원 늘어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충북 자치단체장 중에선 김재종 옥천군수가 지난해보다 5억여 원 는 27억 3천여만 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나머지 시장 군수들도 대부분 재산이 늘어 평균 10억 7천여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채무가 늘면서 지난해보다 2억 8천여만 원 준 12억 3천여만 원을, 김병우 교육감은 토지 가격 등이 상승하면서 지난해보다 1억 3천여만 원 는 14억 4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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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공직자 재산 공개…박덕흠 559억 원 최고
    • 입력 2020-03-26 22:09:53
    • 수정2020-03-26 22:10:34
    뉴스9(청주)
충북지역 공직자 가운데 박덕흠 국회의원의 재산이 559억 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에만 재산이 55억여 원 늘어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충북 자치단체장 중에선 김재종 옥천군수가 지난해보다 5억여 원 는 27억 3천여만 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나머지 시장 군수들도 대부분 재산이 늘어 평균 10억 7천여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채무가 늘면서 지난해보다 2억 8천여만 원 준 12억 3천여만 원을, 김병우 교육감은 토지 가격 등이 상승하면서 지난해보다 1억 3천여만 원 는 14억 4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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