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저소득층 3만 3천 가구에 긴급 생계비 지원

입력 2020.03.26 (22:25) 수정 2020.03.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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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에 긴급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존 국비 사업의 혜택을 못받는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 3만 3천 가구로,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이 지역 화폐인 여민전으로 지급됩니다.

시는 이와 함께 복지부의 저소득층 한시적 생활지원 사업에 따라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천여 가구에 가구당 최대 270만 원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실직한 일용직 근로자에게는 최대 3개월 동안 공공시설 방역 등 월 196만 원 수준의 단기 일자리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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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저소득층 3만 3천 가구에 긴급 생계비 지원
    • 입력 2020-03-26 22:25:53
    • 수정2020-03-26 22:25:55
    뉴스9(대전)
세종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에 긴급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존 국비 사업의 혜택을 못받는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 3만 3천 가구로,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이 지역 화폐인 여민전으로 지급됩니다. 시는 이와 함께 복지부의 저소득층 한시적 생활지원 사업에 따라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천여 가구에 가구당 최대 270만 원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실직한 일용직 근로자에게는 최대 3개월 동안 공공시설 방역 등 월 196만 원 수준의 단기 일자리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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