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등록 첫날…강원 선거구 출마자 대부분 등록
입력 2020.03.26 (22:31)
수정 2020.03.2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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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3주 앞둔 오늘부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4년 만에 재대결을 치르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도 후보 4명이 등록을 마치고 본선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의 허영, 정만호 후보.
나란히 선거관리위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합니다.
[허영/춘천갑 후보/더불어민주당 : "춘천이 부끄럽지않고 창피하지않고 춘천의 품격을 살려서 시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스러워하고 많이 찾을 수 있는..."]
이어서, 춘천갑,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의 김진태, 한기호 후보도 함께 선관위에 출석해 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했습니다.
[김진태/춘천갑 후보/미래통합당 : "그동안 춘천에 내리 3선이 없었습니다.이번에 한 번 밀어주시면 춘천 경제 살리고 대한민국 살리겠습니다. 확실히 해내겠습니다."]
두번째 금뺏지에 도전하는 춘천갑 선거구의 정의당 엄재철 후보 역시 서둘러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엄재철/춘천갑 후보/정의당 :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했고 싸우지않는 국회, 일하는 국회, 그리고 모범이되는 국회를 꼭 실현시켜야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새겨 봅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도 지역구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한준모/춘천갑 후보/국가혁명배당금당 : "세비를 받지않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국회의원은) 불체포특권과 350개가 넘는 특혜를 갖고있는데 그 특권을 내려놓는..."]
강원도 내 8개 선거구의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는 최대 40명 가까이 될 전망입니다.
대부분은 첫날에 후보 등록을 끝냈습니다.
하지만, 예비후보 가운데 일부는 사퇴 의사를 밝히기도 했고, 일부는 새로 도전장을 내밀겠다고 나서기도 해, 최종 대진표는 후보 등록이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3주 앞둔 오늘부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4년 만에 재대결을 치르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도 후보 4명이 등록을 마치고 본선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의 허영, 정만호 후보.
나란히 선거관리위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합니다.
[허영/춘천갑 후보/더불어민주당 : "춘천이 부끄럽지않고 창피하지않고 춘천의 품격을 살려서 시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스러워하고 많이 찾을 수 있는..."]
이어서, 춘천갑,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의 김진태, 한기호 후보도 함께 선관위에 출석해 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했습니다.
[김진태/춘천갑 후보/미래통합당 : "그동안 춘천에 내리 3선이 없었습니다.이번에 한 번 밀어주시면 춘천 경제 살리고 대한민국 살리겠습니다. 확실히 해내겠습니다."]
두번째 금뺏지에 도전하는 춘천갑 선거구의 정의당 엄재철 후보 역시 서둘러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엄재철/춘천갑 후보/정의당 :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했고 싸우지않는 국회, 일하는 국회, 그리고 모범이되는 국회를 꼭 실현시켜야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새겨 봅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도 지역구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한준모/춘천갑 후보/국가혁명배당금당 : "세비를 받지않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국회의원은) 불체포특권과 350개가 넘는 특혜를 갖고있는데 그 특권을 내려놓는..."]
강원도 내 8개 선거구의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는 최대 40명 가까이 될 전망입니다.
대부분은 첫날에 후보 등록을 끝냈습니다.
하지만, 예비후보 가운데 일부는 사퇴 의사를 밝히기도 했고, 일부는 새로 도전장을 내밀겠다고 나서기도 해, 최종 대진표는 후보 등록이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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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 등록 첫날…강원 선거구 출마자 대부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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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6 22:31:38
- 수정2020-03-26 22:32:20
[앵커]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3주 앞둔 오늘부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4년 만에 재대결을 치르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도 후보 4명이 등록을 마치고 본선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의 허영, 정만호 후보.
나란히 선거관리위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합니다.
[허영/춘천갑 후보/더불어민주당 : "춘천이 부끄럽지않고 창피하지않고 춘천의 품격을 살려서 시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스러워하고 많이 찾을 수 있는..."]
이어서, 춘천갑,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의 김진태, 한기호 후보도 함께 선관위에 출석해 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했습니다.
[김진태/춘천갑 후보/미래통합당 : "그동안 춘천에 내리 3선이 없었습니다.이번에 한 번 밀어주시면 춘천 경제 살리고 대한민국 살리겠습니다. 확실히 해내겠습니다."]
두번째 금뺏지에 도전하는 춘천갑 선거구의 정의당 엄재철 후보 역시 서둘러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엄재철/춘천갑 후보/정의당 :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했고 싸우지않는 국회, 일하는 국회, 그리고 모범이되는 국회를 꼭 실현시켜야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새겨 봅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도 지역구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한준모/춘천갑 후보/국가혁명배당금당 : "세비를 받지않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국회의원은) 불체포특권과 350개가 넘는 특혜를 갖고있는데 그 특권을 내려놓는..."]
강원도 내 8개 선거구의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는 최대 40명 가까이 될 전망입니다.
대부분은 첫날에 후보 등록을 끝냈습니다.
하지만, 예비후보 가운데 일부는 사퇴 의사를 밝히기도 했고, 일부는 새로 도전장을 내밀겠다고 나서기도 해, 최종 대진표는 후보 등록이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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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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