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불…화재 잇따라
입력 2020.03.26 (22:33)
수정 2020.03.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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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0분쯤 괴산군 연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0㎡가량을 태우고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청주시 내수읍에 있는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5제곱미터 컨테이너 1동과 근처에 있던 SUV 차량 2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반쯤에는 청주시 현도면의 한 건축자재 공장 내부 휴게실에서 불이 나 내부 15제곱미터와 냉장고 등이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청주시 내수읍에 있는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5제곱미터 컨테이너 1동과 근처에 있던 SUV 차량 2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반쯤에는 청주시 현도면의 한 건축자재 공장 내부 휴게실에서 불이 나 내부 15제곱미터와 냉장고 등이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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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불…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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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6 22:33:25
- 수정2020-03-26 22:35:23
오늘 오후 2시 10분쯤 괴산군 연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0㎡가량을 태우고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청주시 내수읍에 있는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5제곱미터 컨테이너 1동과 근처에 있던 SUV 차량 2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반쯤에는 청주시 현도면의 한 건축자재 공장 내부 휴게실에서 불이 나 내부 15제곱미터와 냉장고 등이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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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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