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일…통합당 경주지역 재경선

입력 2020.03.26 (22:43) 수정 2020.03.26 (22: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시작됐지만, 미래통합당이 경주지역 후보를 아직 결정하지 못하는 등 파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합당 최고위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경주에 대해 오늘 밤 10시까지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주는 김석기 현 의원과 김원길 예비후보가 공천을 다투고 있습니다. 

통합당 경주지역 공천은 애초 단수 추천에서 경선으로 번복됐고, 경선 이후에도 후보 부적격 판정과 재경선 결정 등 석연치 않은 과정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후보등록일…통합당 경주지역 재경선
    • 입력 2020-03-26 22:43:12
    • 수정2020-03-26 22:43:14
    뉴스9(대구)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시작됐지만, 미래통합당이 경주지역 후보를 아직 결정하지 못하는 등 파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합당 최고위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경주에 대해 오늘 밤 10시까지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주는 김석기 현 의원과 김원길 예비후보가 공천을 다투고 있습니다.  통합당 경주지역 공천은 애초 단수 추천에서 경선으로 번복됐고, 경선 이후에도 후보 부적격 판정과 재경선 결정 등 석연치 않은 과정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