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위장교회서도 확진자 나와

입력 2020.03.26 (22:43) 수정 2020.03.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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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회의 학생, 유년 회원과 위장 교회 신도 가운데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는 중, 고등학생 회원 17명과 초등학생 이하 유년 회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대부분 경증이며 일부는 이미 완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위장교회 소속 신도 47명 가운데 4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행정조사로 추가 확보한 명단에서 이들을 찾아내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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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위장교회서도 확진자 나와
    • 입력 2020-03-26 22:43:37
    • 수정2020-03-26 22:51:39
    뉴스9(대구)
신천지 교회의 학생, 유년 회원과 위장 교회 신도 가운데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는 중, 고등학생 회원 17명과 초등학생 이하 유년 회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대부분 경증이며 일부는 이미 완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위장교회 소속 신도 47명 가운데 4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행정조사로 추가 확보한 명단에서 이들을 찾아내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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