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운영…연말까지 단속
입력 2020.03.26 (22:43)
수정 2020.03.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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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관련 성범죄 사건을 계기로 부산 경찰도 특별수사단을 꾸리고 연말까지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부산경찰청과 각 경찰서에 설치된 특별수사단은 텔레그램과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을 통해 유통되는 성 착취 영상을 추적 수사해 제작자와 유포자를 검거하고 범죄 수익을 몰수할 계획입니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사이버 성폭력과 관련해 아동 성 착취 영상 등 660여 건을 유포한 30대 회사원 등 18명을 검거했고, 음란사이트 등 19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과 각 경찰서에 설치된 특별수사단은 텔레그램과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을 통해 유통되는 성 착취 영상을 추적 수사해 제작자와 유포자를 검거하고 범죄 수익을 몰수할 계획입니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사이버 성폭력과 관련해 아동 성 착취 영상 등 660여 건을 유포한 30대 회사원 등 18명을 검거했고, 음란사이트 등 19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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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운영…연말까지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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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6 22:43:55
- 수정2020-03-26 22:51:27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관련 성범죄 사건을 계기로 부산 경찰도 특별수사단을 꾸리고 연말까지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부산경찰청과 각 경찰서에 설치된 특별수사단은 텔레그램과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을 통해 유통되는 성 착취 영상을 추적 수사해 제작자와 유포자를 검거하고 범죄 수익을 몰수할 계획입니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사이버 성폭력과 관련해 아동 성 착취 영상 등 660여 건을 유포한 30대 회사원 등 18명을 검거했고, 음란사이트 등 19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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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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