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97살 할머니 완치…완치자 중 최고령
입력 2020.03.26 (22:44)
수정 2020.03.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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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 사는 97살 여성 환자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도군은 A씨가 지난 13일 확진 판정 이후 포항의료원에서 치료받았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금까지 국내 완치 환자 중 최고령입니다.
한편, 포항의료원에서는 국내 최고령 환자인 104살 여성이 이주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청도군은 A씨가 지난 13일 확진 판정 이후 포항의료원에서 치료받았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금까지 국내 완치 환자 중 최고령입니다.
한편, 포항의료원에서는 국내 최고령 환자인 104살 여성이 이주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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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97살 할머니 완치…완치자 중 최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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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6 22:44:05
- 수정2020-03-26 22:51:31
청도에 사는 97살 여성 환자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도군은 A씨가 지난 13일 확진 판정 이후 포항의료원에서 치료받았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금까지 국내 완치 환자 중 최고령입니다.
한편, 포항의료원에서는 국내 최고령 환자인 104살 여성이 이주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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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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