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노동자 생계 위기 ‘기본소득·조기 발주’ 촉구

입력 2020.03.26 (22:44) 수정 2020.03.26 (22: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 제주지부는 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가 줄어들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 노동자를 위해 재난 기본소득제도를 도입하고 관급공사를 조기 발주해달라고 제주도 등에 촉구했습니다.

건설노조는 건설현장이 폐쇄되거나 중단되면 소득이 아예 사라져 빚에 허덕이게 된다며, 하루빨리 제주도가 긴급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설 노동자 생계 위기 ‘기본소득·조기 발주’ 촉구
    • 입력 2020-03-26 22:44:55
    • 수정2020-03-26 22:44:58
    뉴스9(제주)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 제주지부는 도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가 줄어들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 노동자를 위해 재난 기본소득제도를 도입하고 관급공사를 조기 발주해달라고 제주도 등에 촉구했습니다. 건설노조는 건설현장이 폐쇄되거나 중단되면 소득이 아예 사라져 빚에 허덕이게 된다며, 하루빨리 제주도가 긴급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