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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볼트EV 등 8개사 3만 9천여 대 결함 리콜
입력 2020.03.27 (07:29) 수정 2020.03.27 (07:41) 경제
한국GM 볼트EV 등 8개사 3만 9천여 대 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지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총 32개 차종 3만9천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XC60 등 8개 차종 1만3천846대는 비상자동제동장치(AEBS)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장애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한국지엠(GM)에서 수입, 판매한 볼트 EV 차종 9천233대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우선 리콜을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등 2개 차종 8천642대는 긴급제동신호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우선 시정조치를 한 뒤 나중에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골프 1.6 TDI BMT 등 5개 차종 3천337대는 변속기 내 부품인오일압력 생성기 결함으로 계속 운행할 경우 변속기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오딧세이 2천424대는 조립 과정에서 3열 좌측 전기소켓(시거잭)의 연결 배선이 특정 부품에 눌려 배선 피복이 벗겨지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GM 볼트EV 등 8개사 3만 9천여 대 결함 리콜
    • 입력 2020.03.27 (07:29)
    • 수정 2020.03.27 (07:41)
    경제
한국GM 볼트EV 등 8개사 3만 9천여 대 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지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총 32개 차종 3만9천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XC60 등 8개 차종 1만3천846대는 비상자동제동장치(AEBS)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장애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한국지엠(GM)에서 수입, 판매한 볼트 EV 차종 9천233대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우선 리콜을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등 2개 차종 8천642대는 긴급제동신호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우선 시정조치를 한 뒤 나중에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골프 1.6 TDI BMT 등 5개 차종 3천337대는 변속기 내 부품인오일압력 생성기 결함으로 계속 운행할 경우 변속기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오딧세이 2천424대는 조립 과정에서 3열 좌측 전기소켓(시거잭)의 연결 배선이 특정 부품에 눌려 배선 피복이 벗겨지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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