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낙동강-부산 해안’ 국립공원 타당성 조사

입력 2020.03.27 (08:19) 수정 2020.03.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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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금정산-낙동강-부산 해안을 아우르는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 조사에 착수합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금정산을 비롯해 백양산, 장산, 낙동강 하구, 오륙도, 이기대, 태종대 등을 조사 대상지에 포함해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타당성 조사 기간은 내년 7월까지며 이 기간 동안 대상지의 자연·인문환경 조사, 국립공원 경계안 설정 등 종합적인 공원 계획 검토 작업이 이뤄집니다.

한편 공원 계획안이 나오면주민 설명회와 자치단체 의견 청취, 부처 협의를 거쳐  국립공원위원회가 국립공원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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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정산-낙동강-부산 해안’ 국립공원 타당성 조사
    • 입력 2020-03-27 08:19:15
    • 수정2020-03-27 08: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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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금정산-낙동강-부산 해안을 아우르는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 조사에 착수합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금정산을 비롯해 백양산, 장산, 낙동강 하구, 오륙도, 이기대, 태종대 등을 조사 대상지에 포함해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타당성 조사 기간은 내년 7월까지며 이 기간 동안 대상지의 자연·인문환경 조사, 국립공원 경계안 설정 등 종합적인 공원 계획 검토 작업이 이뤄집니다. 한편 공원 계획안이 나오면주민 설명회와 자치단체 의견 청취, 부처 협의를 거쳐  국립공원위원회가 국립공원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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