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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확산 우려
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입력 2020.03.27 (08:23) 수정 2020.03.27 (08:31)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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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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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그래픽을 보면서 코로나19 현재 상황 점검해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현재 상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 방역 당국 발표 이후 사망자는 8명 더 늘어 모두 1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는 어제 0시 기준 9,24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구가 26명, 서울, 경기 합쳐 27명으로 세 지역이 전체의 절반가량입니다.

그런데 입국 검역 과정에서 또 다시 30명의 확진자가 늘었는데요.

이틀째 30% 정도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문제는 입국 검역 과정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후에 지역 사회에서 생활 중에 확인된 확진자도 상당수라는 점입니다.

이런 사례가 어제만 9명이 나왔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신규 해외 유입 사례는 대부분 유럽과 미주 국가를 방문한 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해외 유입 사례가 많다는 건 그만큼 전 세계 상황이 좋지 않다는 뜻이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제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최근에는 미국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집계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미국 존스홉킨스대 조사 결과 현재 미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진원지인 중국보다 많아졌습니다.

이탈리아도 하루 새 6천 여명 늘어 8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스페인과 독일 등 그밖의 유럽 국가들도 누적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누적 확진자 수도 중요하지만, 국가별 위험도를 따질 때 확인해야할 건 발생률입니다.

인구 백만 명당 확진자가 몇 명 발생했는지로 계산하는데요.

인구가 적은 스위스는 전체 확진자 수는 만 명을 조금 넘는 정도지만, 발생률은 1,300이 넘어 다른 국가들보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다른 유럽 국가도 상당히 높았는데요.

이렇게 발생률이 높은 국가로는 불필요한 이동을 삼가야 하고요.

유럽이나 미국발 입국자는 증상이 없더라도 2주간의 자가격리와 자가진단앱 사용에 협조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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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7 (08:23)
    • 수정 2020.03.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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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그래픽을 보면서 코로나19 현재 상황 점검해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현재 상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 방역 당국 발표 이후 사망자는 8명 더 늘어 모두 1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는 어제 0시 기준 9,24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구가 26명, 서울, 경기 합쳐 27명으로 세 지역이 전체의 절반가량입니다.

그런데 입국 검역 과정에서 또 다시 30명의 확진자가 늘었는데요.

이틀째 30% 정도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문제는 입국 검역 과정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후에 지역 사회에서 생활 중에 확인된 확진자도 상당수라는 점입니다.

이런 사례가 어제만 9명이 나왔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신규 해외 유입 사례는 대부분 유럽과 미주 국가를 방문한 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해외 유입 사례가 많다는 건 그만큼 전 세계 상황이 좋지 않다는 뜻이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제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최근에는 미국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집계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미국 존스홉킨스대 조사 결과 현재 미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진원지인 중국보다 많아졌습니다.

이탈리아도 하루 새 6천 여명 늘어 8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스페인과 독일 등 그밖의 유럽 국가들도 누적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누적 확진자 수도 중요하지만, 국가별 위험도를 따질 때 확인해야할 건 발생률입니다.

인구 백만 명당 확진자가 몇 명 발생했는지로 계산하는데요.

인구가 적은 스위스는 전체 확진자 수는 만 명을 조금 넘는 정도지만, 발생률은 1,300이 넘어 다른 국가들보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다른 유럽 국가도 상당히 높았는데요.

이렇게 발생률이 높은 국가로는 불필요한 이동을 삼가야 하고요.

유럽이나 미국발 입국자는 증상이 없더라도 2주간의 자가격리와 자가진단앱 사용에 협조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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