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등록 오늘 마감…첫날은 906명 등록

입력 2020.03.27 (08:28) 수정 2020.03.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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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오후 6시 마감됩니다. 마감 시한의 정당별 의석수를 기준으로 지역구, 정당투표의 기호도 결정됩니다.

후보등록 첫 날인 어제는 전국 253개 선거구에 906명의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33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래통합당 203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90명 순이었습니다. 정의당은 67명, 민중당은 51명, 민생당은 43명, 우리공화당은 22명이 첫날 후보등록을 마쳤습니다.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은 다음 달 2일부터 시작되고, 그 이전에는 등록을 했더라도 예비 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후보들의 재산과 병역, 전과, 학력, 납세 등의 사항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다음 달 5일부터는 정책·공약 알리미(http://policy.nec.go.kr) 사이트에서 각 정당과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 공보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재외국민 투표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사전투표는 다음 달 10일부터 이틀 동안 시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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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후보등록 오늘 마감…첫날은 906명 등록
    • 입력 2020-03-27 08:28:40
    • 수정2020-03-27 08:41:07
    정치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오후 6시 마감됩니다. 마감 시한의 정당별 의석수를 기준으로 지역구, 정당투표의 기호도 결정됩니다.

후보등록 첫 날인 어제는 전국 253개 선거구에 906명의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33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래통합당 203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90명 순이었습니다. 정의당은 67명, 민중당은 51명, 민생당은 43명, 우리공화당은 22명이 첫날 후보등록을 마쳤습니다.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은 다음 달 2일부터 시작되고, 그 이전에는 등록을 했더라도 예비 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후보들의 재산과 병역, 전과, 학력, 납세 등의 사항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다음 달 5일부터는 정책·공약 알리미(http://policy.nec.go.kr) 사이트에서 각 정당과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 공보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재외국민 투표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사전투표는 다음 달 10일부터 이틀 동안 시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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