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낮에 비 그쳐…비 그친 뒤 찬 바람

입력 2020.03.27 (08:45) 수정 2020.03.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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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 매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비가 그쳐가고 있는데요.

단, 강원영동과 경상도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3도 등 오늘보다 10도 정도나 뚝 떨어지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지방은 영하로 내려가 추워지겠습니다.

이맘때 기온의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여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낮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제주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2도에서 10도 정도나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16, 대전과 부산이 18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11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오늘 아침과 낮 기온이 별반 차이없이 갈수록 쌀쌀해지겠습니다.

오늘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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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낮에 비 그쳐…비 그친 뒤 찬 바람
    • 입력 2020-03-27 08:46:32
    • 수정2020-03-27 08: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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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 매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비가 그쳐가고 있는데요.

단, 강원영동과 경상도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3도 등 오늘보다 10도 정도나 뚝 떨어지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지방은 영하로 내려가 추워지겠습니다.

이맘때 기온의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여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낮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제주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2도에서 10도 정도나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16, 대전과 부산이 18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11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오늘 아침과 낮 기온이 별반 차이없이 갈수록 쌀쌀해지겠습니다.

오늘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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