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고사이트 마스크 사기 3명 구속기소
입력 2020.03.27 (10:11)
수정 2020.03.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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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검찰청은 코로나19 사태를 악용해 마스크 사기 행각을 벌인 25살 A씨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돈을 먼저 주면 방역용 마스크를 택배로 보내겠다고 속여 4천3백만 원에 달하는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돈을 먼저 주면 방역용 마스크를 택배로 보내겠다고 속여 4천3백만 원에 달하는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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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중고사이트 마스크 사기 3명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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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7 10:11:06
- 수정2020-03-27 10:11:08
제주지방검찰청은 코로나19 사태를 악용해 마스크 사기 행각을 벌인 25살 A씨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돈을 먼저 주면 방역용 마스크를 택배로 보내겠다고 속여 4천3백만 원에 달하는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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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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