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재산 20억 신고…이 교육감 2억 5천만 원
입력 2020.03.27 (10:13)
수정 2020.03.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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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올해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으로 20억 2천5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2억여 원보다 줄어든 것으로, 지난 2014년 국민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건 소송에 승소하며 얻은 승소금을 소송 대표인 원 지사가 피해 당사자인 만 6천여 명에게 24억 원을 나눠주며 줄어든 것입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지난해보다 2천여만 원 줄어든 2억 5천여만 원을 올해 재산으로 신고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2억여 원보다 줄어든 것으로, 지난 2014년 국민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건 소송에 승소하며 얻은 승소금을 소송 대표인 원 지사가 피해 당사자인 만 6천여 명에게 24억 원을 나눠주며 줄어든 것입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지난해보다 2천여만 원 줄어든 2억 5천여만 원을 올해 재산으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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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지사 재산 20억 신고…이 교육감 2억 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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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7 10:13:45
- 수정2020-03-27 10:13:47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올해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으로 20억 2천5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2억여 원보다 줄어든 것으로, 지난 2014년 국민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건 소송에 승소하며 얻은 승소금을 소송 대표인 원 지사가 피해 당사자인 만 6천여 명에게 24억 원을 나눠주며 줄어든 것입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지난해보다 2천여만 원 줄어든 2억 5천여만 원을 올해 재산으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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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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