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디지털성범죄와 전쟁…5월 국회서 ‘n번방 3법’ 처리”
입력 2020.03.27 (10:24)
수정 2020.03.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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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디지털성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다며, 불법 촬영물 범죄의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n번방 3법'을 5월 국회에서 최우선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7일)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n번방 사건은 여성들이 얼마나 큰 위협과 불안 속에 살고 있는지 보여주는 끔찍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착취와 몰래카메라는 인격 살인이고, 영상물을 내려받은 자도 공범이라며, 다시는 범죄를 저지를 수 없도록 공범들도 샅샅이 찾아내 죗값을 물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부터 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디지털성범죄근절TF를 신설하겠다며, 코로나19와 싸울 각오처럼 디지털성범죄와의 전쟁도 놓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오는 4·15 총선에서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경제 회생을 위해 민주당에 힘을 모아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27일)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n번방 사건은 여성들이 얼마나 큰 위협과 불안 속에 살고 있는지 보여주는 끔찍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착취와 몰래카메라는 인격 살인이고, 영상물을 내려받은 자도 공범이라며, 다시는 범죄를 저지를 수 없도록 공범들도 샅샅이 찾아내 죗값을 물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부터 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디지털성범죄근절TF를 신설하겠다며, 코로나19와 싸울 각오처럼 디지털성범죄와의 전쟁도 놓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오는 4·15 총선에서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경제 회생을 위해 민주당에 힘을 모아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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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디지털성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다며, 불법 촬영물 범죄의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n번방 3법'을 5월 국회에서 최우선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7일)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n번방 사건은 여성들이 얼마나 큰 위협과 불안 속에 살고 있는지 보여주는 끔찍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착취와 몰래카메라는 인격 살인이고, 영상물을 내려받은 자도 공범이라며, 다시는 범죄를 저지를 수 없도록 공범들도 샅샅이 찾아내 죗값을 물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부터 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디지털성범죄근절TF를 신설하겠다며, 코로나19와 싸울 각오처럼 디지털성범죄와의 전쟁도 놓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오는 4·15 총선에서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경제 회생을 위해 민주당에 힘을 모아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27일)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n번방 사건은 여성들이 얼마나 큰 위협과 불안 속에 살고 있는지 보여주는 끔찍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착취와 몰래카메라는 인격 살인이고, 영상물을 내려받은 자도 공범이라며, 다시는 범죄를 저지를 수 없도록 공범들도 샅샅이 찾아내 죗값을 물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부터 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디지털성범죄근절TF를 신설하겠다며, 코로나19와 싸울 각오처럼 디지털성범죄와의 전쟁도 놓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오는 4·15 총선에서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경제 회생을 위해 민주당에 힘을 모아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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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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