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민주당, 심기준 꼼수 제명…도민 배신”

입력 2020.03.27 (10:27) 수정 2020.03.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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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심기준 의원을 제명하고,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보낸 것은 비례 순번을 올리기 위한 의원 꿔주기이자 꼼수 제명"이라고 정의당 강원도당이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특히, 심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면서도 자숙하지 않고 위성정당으로 옮긴 것은 강원도민들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미래통합당에서도 김기선, 염동열 의원이 통합당을 탈당하고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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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민주당, 심기준 꼼수 제명…도민 배신”
    • 입력 2020-03-27 10:27:21
    • 수정2020-03-27 10:27:23
    뉴스광장(춘천)
"더불어민주당이 심기준 의원을 제명하고,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보낸 것은 비례 순번을 올리기 위한 의원 꿔주기이자 꼼수 제명"이라고 정의당 강원도당이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특히, 심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면서도 자숙하지 않고 위성정당으로 옮긴 것은 강원도민들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미래통합당에서도 김기선, 염동열 의원이 통합당을 탈당하고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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