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폐기된 보건용 마스크를 유통하고, 허가없이 마스크를 제조한 혐의로 유통업체 대표 59살 A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성능 미달로 폐기돼야 할 보건용 마스크 25만 장을 판매하고, 지난달에는 폐보건용 마스크를 활용해 허가 없이 마스크를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폐마스크 2만5천 장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성능 미달로 폐기돼야 할 보건용 마스크 25만 장을 판매하고, 지난달에는 폐보건용 마스크를 활용해 허가 없이 마스크를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폐마스크 2만5천 장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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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폐마스크 유통한 일당 4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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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7 11:16:17
대구지방검찰청은 폐기된 보건용 마스크를 유통하고, 허가없이 마스크를 제조한 혐의로 유통업체 대표 59살 A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성능 미달로 폐기돼야 할 보건용 마스크 25만 장을 판매하고, 지난달에는 폐보건용 마스크를 활용해 허가 없이 마스크를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폐마스크 2만5천 장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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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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