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기부 장관, 코로나 극복 위해 경제전문가 간담회 열어

입력 2020.03.27 (11:18) 수정 2020.03.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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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로 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경제 전문가들과 만나 정보통신기술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최기영 과기부 장관은 오늘(27일) 오전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한국은행, LG경제연구원 등 전문가들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들은 IMF 외환위기 당시 초고속인터넷 투자와 벤처기업 육성 등 과감한 ICT 정책이 경제회복을 이뤄냈다는 데 공감하며 인공지능(AI), 5G 등 신기술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요가 많아진 재택근무, 원격교육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ICT 업계 피해 회복,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ICT로 경제활력 제고 등 3대 분야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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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영 과기부 장관, 코로나 극복 위해 경제전문가 간담회 열어
    • 입력 2020-03-27 11:18:37
    • 수정2020-03-27 13:47:29
    IT·과학
코로나 19 여파로 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경제 전문가들과 만나 정보통신기술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최기영 과기부 장관은 오늘(27일) 오전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한국은행, LG경제연구원 등 전문가들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들은 IMF 외환위기 당시 초고속인터넷 투자와 벤처기업 육성 등 과감한 ICT 정책이 경제회복을 이뤄냈다는 데 공감하며 인공지능(AI), 5G 등 신기술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요가 많아진 재택근무, 원격교육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ICT 업계 피해 회복,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ICT로 경제활력 제고 등 3대 분야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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