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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한진칼 주주총회 열려…‘조원태 연임’ 여부 결정
입력 2020.03.27 (12:20) 수정 2020.03.27 (12:59) 경제
‘경영권 분쟁’ 한진칼 주주총회 열려…‘조원태 연임’ 여부 결정
한진칼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연임 여부를 결정하는 주주총회를 열었습니다.

한진칼은 오늘(27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 등에 대한 표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주총은 예정된 시간을 세 시간 정도 넘긴 12시쯤 시작됐고, 이사 선임건과 재무제표 승인 건 등에 대한 주주 발언과 의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진칼 측은 "참여 주주들의 위임장 집계가 예정보다 늦어져 개회가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회장의 연임안이 통과되려면 참석 주주의 과반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합니다.

조 회장은 이번 주총에서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우호 지분은 약 40% 확보했고, 한진칼의 지분 2.9%를 보유한 국민연금도 어제(26일)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에서 '찬성' 결정을 내려 연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진칼은 조 회장 외에 신규로 6명의 이사 후보를, 3자 연합은 김신배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중심으로 한 7명의 이사 후보군을 각각 제안한 상태입니다.

앞서 지난 24일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가 '3자 연합'이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와 관련해 낸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해 3자 연합 측 반도건설의 지분 3.2%에 대한 의결권 행사가 제한됐습니다.
  • ‘경영권 분쟁’ 한진칼 주주총회 열려…‘조원태 연임’ 여부 결정
    • 입력 2020.03.27 (12:20)
    • 수정 2020.03.27 (12:59)
    경제
‘경영권 분쟁’ 한진칼 주주총회 열려…‘조원태 연임’ 여부 결정
한진칼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연임 여부를 결정하는 주주총회를 열었습니다.

한진칼은 오늘(27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 등에 대한 표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주총은 예정된 시간을 세 시간 정도 넘긴 12시쯤 시작됐고, 이사 선임건과 재무제표 승인 건 등에 대한 주주 발언과 의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진칼 측은 "참여 주주들의 위임장 집계가 예정보다 늦어져 개회가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회장의 연임안이 통과되려면 참석 주주의 과반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합니다.

조 회장은 이번 주총에서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우호 지분은 약 40% 확보했고, 한진칼의 지분 2.9%를 보유한 국민연금도 어제(26일)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에서 '찬성' 결정을 내려 연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진칼은 조 회장 외에 신규로 6명의 이사 후보를, 3자 연합은 김신배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중심으로 한 7명의 이사 후보군을 각각 제안한 상태입니다.

앞서 지난 24일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가 '3자 연합'이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와 관련해 낸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해 3자 연합 측 반도건설의 지분 3.2%에 대한 의결권 행사가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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