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32개 수입차종 3만 9천여 대 결함 리콜

입력 2020.03.27 (12:52) 수정 2020.03.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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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와 GM, 폭스바겐 등 32개 수입 차종, 3만9천여 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이뤄집니다.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의 XC60 등 8개 차종 만3천여 대에서 비상자동제동장치 결함이 확인됐고, 한국지엠의 볼트 EV 차종 9천2백여 대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등 2개 차종 8천6백여 대에서 긴급제동신호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1.6 TDI BMT 등 5개 차종 3천3백여 대에서 변속기 오작동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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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32개 수입차종 3만 9천여 대 결함 리콜
    • 입력 2020-03-27 12:54:47
    • 수정2020-03-27 12:58:04
    뉴스 12
볼보와 GM, 폭스바겐 등 32개 수입 차종, 3만9천여 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이뤄집니다.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의 XC60 등 8개 차종 만3천여 대에서 비상자동제동장치 결함이 확인됐고, 한국지엠의 볼트 EV 차종 9천2백여 대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등 2개 차종 8천6백여 대에서 긴급제동신호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1.6 TDI BMT 등 5개 차종 3천3백여 대에서 변속기 오작동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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