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점차 그쳐…쌀쌀한 주말

입력 2020.03.27 (12:55) 수정 2020.03.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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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 봄비가 내린 뒤 다시 쌀쌀해졌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6도에 머물겠고 주말인 내일 아침엔 서울 3도로 오늘보다 8-9도가량 낮아 주말 동안에도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면 비구름은 대부분 동쪽으로 물러났습니다.

지금은 주로 영남지역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과 영남동해안엔 내일 아침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광주 16도 대전 18도 대구 20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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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비 점차 그쳐…쌀쌀한 주말
    • 입력 2020-03-27 12:56:39
    • 수정2020-03-27 12:58:04
    뉴스 12
한차례 봄비가 내린 뒤 다시 쌀쌀해졌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6도에 머물겠고 주말인 내일 아침엔 서울 3도로 오늘보다 8-9도가량 낮아 주말 동안에도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면 비구름은 대부분 동쪽으로 물러났습니다.

지금은 주로 영남지역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과 영남동해안엔 내일 아침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광주 16도 대전 18도 대구 20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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