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닷새 만에 울산 7번 확진자 ‘재발’
입력 2020.03.27 (13:14)
수정 2020.03.27 (13: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울산의 7번째 확진자가 닷새 만에 재확진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요양병원 치료사인 7번 확진자가 지난 22일 퇴원해 집에서 쉬던 중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에 자진 신고했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확진자는 2차례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는 울산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몸속에 남아있던 극소량의 바이러스가 재발한 것으로 울산시는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울산시는 요양병원 치료사인 7번 확진자가 지난 22일 퇴원해 집에서 쉬던 중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에 자진 신고했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확진자는 2차례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는 울산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몸속에 남아있던 극소량의 바이러스가 재발한 것으로 울산시는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원 닷새 만에 울산 7번 확진자 ‘재발’
-
- 입력 2020-03-27 13:14:24
- 수정2020-03-27 13:59:43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울산의 7번째 확진자가 닷새 만에 재확진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요양병원 치료사인 7번 확진자가 지난 22일 퇴원해 집에서 쉬던 중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에 자진 신고했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확진자는 2차례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는 울산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몸속에 남아있던 극소량의 바이러스가 재발한 것으로 울산시는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울산시는 요양병원 치료사인 7번 확진자가 지난 22일 퇴원해 집에서 쉬던 중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에 자진 신고했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확진자는 2차례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는 울산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몸속에 남아있던 극소량의 바이러스가 재발한 것으로 울산시는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