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 평균 7억 4천만 원…55%가 재산 증가

입력 2020.03.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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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재산 공개 대상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7억 4천 35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울산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안수일 시의원으로 30억 8천 697만원이며 단체장 가운데는 박태완 중구청장이 26억 8천여 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24억 3천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900만 원 늘었습니다.



한편 울산지역 공개대상자 81명 가운데 55.6%가 재산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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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자 재산 평균 7억 4천만 원…55%가 재산 증가
    • 입력 2020-03-27 13:30:02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재산 공개 대상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7억 4천 35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울산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안수일 시의원으로 30억 8천 697만원이며 단체장 가운데는 박태완 중구청장이 26억 8천여 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24억 3천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900만 원 늘었습니다.

한편 울산지역 공개대상자 81명 가운데 55.6%가 재산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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