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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참여했다”…40대 남성 서울 영동대교서 투신
입력 2020.03.27 (13:51) 수정 2020.03.27 (13:53) 사회
“‘박사방’ 참여했다”…40대 남성 서울 영동대교서 투신
여성 성착취물 영상이 공유된 텔레그램의 '박사방'에 참여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한강에 투신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27일) 새벽 2시 47분, 40대 남성 A씨가 서울 영동대교에서 뛰어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메모에는 "'박사방'에 참여했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죄책감이 든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미안하다" 등의 내용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오늘 오전 7시 반쯤 지나가던 시민이 가방과 신발 등을 발견해 신고하며 드러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한강경찰대는 A 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유서 내용과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박사방’ 참여했다”…40대 남성 서울 영동대교서 투신
    • 입력 2020.03.27 (13:51)
    • 수정 2020.03.27 (13:53)
    사회
“‘박사방’ 참여했다”…40대 남성 서울 영동대교서 투신
여성 성착취물 영상이 공유된 텔레그램의 '박사방'에 참여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한강에 투신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27일) 새벽 2시 47분, 40대 남성 A씨가 서울 영동대교에서 뛰어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메모에는 "'박사방'에 참여했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죄책감이 든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미안하다" 등의 내용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오늘 오전 7시 반쯤 지나가던 시민이 가방과 신발 등을 발견해 신고하며 드러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한강경찰대는 A 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유서 내용과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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