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대교 진출로 쓰레기 수거차량 화재…일대 교통 혼잡
입력 2020.03.27 (16:10)
수정 2020.03.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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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대교 진출로에서 25톤 쓰레기 수거차량이 불이나 일대 교통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화재 직후 소방차 16대가 출동해 불은 26분 만에 꺼졌고, 차량 운전자는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화재 진압 과정에서 주변 차량 운행이 통제돼 교통 혼잡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 적재함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최시한 제공]
화재 직후 소방차 16대가 출동해 불은 26분 만에 꺼졌고, 차량 운전자는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화재 진압 과정에서 주변 차량 운행이 통제돼 교통 혼잡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 적재함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최시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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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주대교 진출로 쓰레기 수거차량 화재…일대 교통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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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7 16:10:55
- 수정2020-03-27 16:21:06
오늘(27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대교 진출로에서 25톤 쓰레기 수거차량이 불이나 일대 교통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화재 직후 소방차 16대가 출동해 불은 26분 만에 꺼졌고, 차량 운전자는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화재 진압 과정에서 주변 차량 운행이 통제돼 교통 혼잡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 적재함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최시한 제공]
화재 직후 소방차 16대가 출동해 불은 26분 만에 꺼졌고, 차량 운전자는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화재 진압 과정에서 주변 차량 운행이 통제돼 교통 혼잡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 적재함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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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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