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 때린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어머니 붙잡혀
입력 2020.03.27 (16:38)
수정 2020.03.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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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아들을 흉기로 찌른 60대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6살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식당에서 아들 46살 B 씨의 복부 등을 흉기로 3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자 사인인 이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였고, B 씨가 A 씨의 뺨을 때리자 A 씨가 식당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당시 살해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어떤 죄명을 적용할지 판단할 것이라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추가 조사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 부평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6살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식당에서 아들 46살 B 씨의 복부 등을 흉기로 3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자 사인인 이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였고, B 씨가 A 씨의 뺨을 때리자 A 씨가 식당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당시 살해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어떤 죄명을 적용할지 판단할 것이라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추가 조사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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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뺨 때린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어머니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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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7 16:38:50
- 수정2020-03-27 16:39:35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아들을 흉기로 찌른 60대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6살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식당에서 아들 46살 B 씨의 복부 등을 흉기로 3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자 사인인 이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였고, B 씨가 A 씨의 뺨을 때리자 A 씨가 식당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당시 살해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어떤 죄명을 적용할지 판단할 것이라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추가 조사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 부평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6살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식당에서 아들 46살 B 씨의 복부 등을 흉기로 3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자 사인인 이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였고, B 씨가 A 씨의 뺨을 때리자 A 씨가 식당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당시 살해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어떤 죄명을 적용할지 판단할 것이라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추가 조사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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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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