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틀째 급락…WTI 4.8%↓

입력 2020.03.28 (05:21) 수정 2020.03.28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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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지시각 2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09달러 급락한 21.5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에는 7.7% 폭락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이번 주 5%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 30분 현재 배럴당 1.67달러 떨어진 24.67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제금값은 1%대 내렸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6.2달러 하락한 1,625.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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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8 05:21:00
    • 수정2020-03-28 05:22:53
    국제
국제유가가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지시각 2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09달러 급락한 21.5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에는 7.7% 폭락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이번 주 5%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 30분 현재 배럴당 1.67달러 떨어진 24.67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제금값은 1%대 내렸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6.2달러 하락한 1,625.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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