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제주관음사 4·3추모 위령재 열려
입력 2020.03.28 (22:19)
수정 2020.03.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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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제주관음사 4·3추모 위령재(慰靈齋)가 오늘 제주관음사 설법전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불교4·3희생자추모사업회가 주관한 위령재에는 4·3 유족을 비롯해 불교 신도 등이 참석해 4.3당시 숨진 희생자와 스님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한편, 다음달 3일 국가행사로 치러지는 제72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 규모를 예년의 1/10의 수준으로 크게 축소해 치를 예정입니다.
제주불교4·3희생자추모사업회가 주관한 위령재에는 4·3 유족을 비롯해 불교 신도 등이 참석해 4.3당시 숨진 희생자와 스님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한편, 다음달 3일 국가행사로 치러지는 제72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 규모를 예년의 1/10의 수준으로 크게 축소해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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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제주관음사 4·3추모 위령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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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8 22: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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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제주관음사 4·3추모 위령재(慰靈齋)가 오늘 제주관음사 설법전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불교4·3희생자추모사업회가 주관한 위령재에는 4·3 유족을 비롯해 불교 신도 등이 참석해 4.3당시 숨진 희생자와 스님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한편, 다음달 3일 국가행사로 치러지는 제72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 규모를 예년의 1/10의 수준으로 크게 축소해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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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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