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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성공해야”…지지층 결집 시도
입력 2020.03.29 (21:08) 수정 2020.03.29 (21:5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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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성공해야”…지지층 결집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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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 관련 소식입니다.

여야가 어제(28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첫 지원유세 일정으로 호남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습니다.

민주당은 특히 정당투표에서 표가 분산될까 우려하고 있는데, 때문에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유세 일정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낙연 선대위원장의 첫 지원유세지, 전북 군산이었습니다.

[이낙연/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군산은 저의 그런, 아주 살뜰한 기억을 간직한 곳이어서…"]

남원, 순천으로 이어지는 일정인데 모두 무소속 현역 의원 지역구입니다.

남원에선 이용호 의원이 기자들과 이야기 중이던 이 위원장을 만나겠다며 불쑥 나타나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국회의원이 인사를 하겠다는데!"]

이른바 '이낙연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이 위원장은 선을 그었습니다.

[이낙연/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다른 정당 후보들의 복당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정당을 너무 쉽게 옮기지 않는 것이 옳다고…"]

지지층 표가 분산되는 걸 고민하는 민주당.

자칭 민주당의 효자 정당이란 열린 민주당 출현으로 정당 투표가 더 걱정입니다.

코로나19로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겠다했지만, 더불어시민당과 연계한 유세는 허용되는 모든 걸 하겠다고 했습니다.

[윤호중/민주당 사무총장 : "양 당·양 기구의 합동회의를 전국 권역별로 순회하면서 가질 예정입니다."]

열린민주당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거듭 지지층에 호소했습니다.

정의당은 정책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표 : "전 국민에게 100만 원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통령께서 결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조원 규모의 기업 지원도 해고 금지를 전제로 해달라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 “문재인 정부 성공해야”…지지층 결집 시도
    • 입력 2020.03.29 (21:08)
    • 수정 2020.03.29 (21:56)
    뉴스 9
“문재인 정부 성공해야”…지지층 결집 시도
[앵커]

총선 관련 소식입니다.

여야가 어제(28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첫 지원유세 일정으로 호남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습니다.

민주당은 특히 정당투표에서 표가 분산될까 우려하고 있는데, 때문에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유세 일정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낙연 선대위원장의 첫 지원유세지, 전북 군산이었습니다.

[이낙연/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군산은 저의 그런, 아주 살뜰한 기억을 간직한 곳이어서…"]

남원, 순천으로 이어지는 일정인데 모두 무소속 현역 의원 지역구입니다.

남원에선 이용호 의원이 기자들과 이야기 중이던 이 위원장을 만나겠다며 불쑥 나타나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국회의원이 인사를 하겠다는데!"]

이른바 '이낙연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이 위원장은 선을 그었습니다.

[이낙연/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다른 정당 후보들의 복당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정당을 너무 쉽게 옮기지 않는 것이 옳다고…"]

지지층 표가 분산되는 걸 고민하는 민주당.

자칭 민주당의 효자 정당이란 열린 민주당 출현으로 정당 투표가 더 걱정입니다.

코로나19로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겠다했지만, 더불어시민당과 연계한 유세는 허용되는 모든 걸 하겠다고 했습니다.

[윤호중/민주당 사무총장 : "양 당·양 기구의 합동회의를 전국 권역별로 순회하면서 가질 예정입니다."]

열린민주당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거듭 지지층에 호소했습니다.

정의당은 정책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표 : "전 국민에게 100만 원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통령께서 결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조원 규모의 기업 지원도 해고 금지를 전제로 해달라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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