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모녀 ‘차관 가족설’ 허위”…“제주도민께 죄송”
입력 2020.03.29 (21:55)
수정 2020.03.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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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가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의 가족이라는 주장이 SNS등을 통해 확산되는데 대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실이 아니라며 이런 주장을 한 사람들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유학생 모녀가 제주 입도 당시엔 증상이 없었고, 선의의 피해자란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청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도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유학생 모녀가 제주 입도 당시엔 증상이 없었고, 선의의 피해자란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청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도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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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여행 모녀 ‘차관 가족설’ 허위”…“제주도민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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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9 21:55:30
- 수정2020-03-29 22:07:48
제주 여행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가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의 가족이라는 주장이 SNS등을 통해 확산되는데 대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실이 아니라며 이런 주장을 한 사람들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유학생 모녀가 제주 입도 당시엔 증상이 없었고, 선의의 피해자란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청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도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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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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