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따뜻, 중부 건조주의보

입력 2020.03.30 (06:55) 수정 2020.03.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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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출근길은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따뜻하겠는데요.

서울 기온 17도, 광주와 대구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 특보는 차츰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밤부터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고 모레인 수요일에는 전남과 경남에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계속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옅은 안개가 끼어있는데요.

안개는 점차 걷히겠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전국이 종일 맑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오전에 일시적으로 경기남부와 충남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4도에서 8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8도, 부산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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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낮 따뜻, 중부 건조주의보
    • 입력 2020-03-30 07:17:29
    • 수정2020-03-30 07:19:46
    뉴스광장 1부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출근길은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따뜻하겠는데요.

서울 기온 17도, 광주와 대구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 특보는 차츰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밤부터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고 모레인 수요일에는 전남과 경남에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계속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옅은 안개가 끼어있는데요.

안개는 점차 걷히겠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전국이 종일 맑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오전에 일시적으로 경기남부와 충남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4도에서 8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8도, 부산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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