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오후…중부, 건조주의보

입력 2020.03.30 (12:12) 수정 2020.03.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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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침엔 쌀쌀하지만 낮엔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12.4도까지 올랐습니다.

아침엔 쌀쌀했지만 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오후엔 서울이 17도 부산 15도 대구 18도 등 대부분 지역 15도를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대기확산도 원활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에선 다시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18도 등 당분간 예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교차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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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포근한 오후…중부, 건조주의보
    • 입력 2020-03-30 12:15:33
    • 수정2020-03-30 12:51:53
    뉴스 12
[앵커]

아침엔 쌀쌀하지만 낮엔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12.4도까지 올랐습니다.

아침엔 쌀쌀했지만 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오후엔 서울이 17도 부산 15도 대구 18도 등 대부분 지역 15도를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대기확산도 원활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에선 다시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18도 등 당분간 예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교차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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