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코로나19 추가 확진 4명…누적 107명
입력 2020.03.30 (14:10)
수정 2020.03.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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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오늘(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00명을 초과했습니다.
일간 크메르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에 4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프놈펜시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캄퐁참·반테아이메안체이주(州)에서 각각 1명이 나왔습니다.
캄보디아는 현지시각으로 30일 오후 11시 59분부터 한 달간 외국인에 대한 비자 면제와 관광비자·전자비자·도착비자 발급을 중단합니다.
또한 해외 공관에서 다른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코로나19 음성판정 확인서와 체류 기간 5만 달러 이상 치료비가 보장되는 의료보험 가입증서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일간 크메르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에 4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프놈펜시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캄퐁참·반테아이메안체이주(州)에서 각각 1명이 나왔습니다.
캄보디아는 현지시각으로 30일 오후 11시 59분부터 한 달간 외국인에 대한 비자 면제와 관광비자·전자비자·도착비자 발급을 중단합니다.
또한 해외 공관에서 다른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코로나19 음성판정 확인서와 체류 기간 5만 달러 이상 치료비가 보장되는 의료보험 가입증서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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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코로나19 추가 확진 4명…누적 1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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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30 14:10:15
- 수정2020-03-30 14:11:00
캄보디아에서 오늘(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00명을 초과했습니다.
일간 크메르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에 4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프놈펜시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캄퐁참·반테아이메안체이주(州)에서 각각 1명이 나왔습니다.
캄보디아는 현지시각으로 30일 오후 11시 59분부터 한 달간 외국인에 대한 비자 면제와 관광비자·전자비자·도착비자 발급을 중단합니다.
또한 해외 공관에서 다른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코로나19 음성판정 확인서와 체류 기간 5만 달러 이상 치료비가 보장되는 의료보험 가입증서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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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크메르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에 4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프놈펜시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캄퐁참·반테아이메안체이주(州)에서 각각 1명이 나왔습니다.
캄보디아는 현지시각으로 30일 오후 11시 59분부터 한 달간 외국인에 대한 비자 면제와 관광비자·전자비자·도착비자 발급을 중단합니다.
또한 해외 공관에서 다른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코로나19 음성판정 확인서와 체류 기간 5만 달러 이상 치료비가 보장되는 의료보험 가입증서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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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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