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온라인 개학’ 가능할까?…원격수업 시범운영 첫 날
입력 2020.03.30 (18:12)
수정 2020.03.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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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6일 예정된 개학이 '등교' 개학이 아닌 '온라인' 개학이 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서울 소재 초중고교에서는 원격수업 시범운영을 오늘(30일) 진행했습니다.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원격수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문제점을 찾아내 보완할 예정입니다.
시범수업을 공개한 학교에서는 각 교과와 교사의 특성에 따라 실시간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수업과 교사가 일방적으로 수업을 이끌어가는 단방향(일방향) 수업, 애초에 과제를 제시하고 그 과제에 대한 답을 달게 하는 과제형 수업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교육부는 내일(31일) 예정대로 다음 달 6일 등교 개학을 할지, 수업을 온라인 형식으로 전환할지, 아니면 한 차례 더 개학을 미룰지 여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개학'이 가능할까요?
원격수업 시범운영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원격수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문제점을 찾아내 보완할 예정입니다.
시범수업을 공개한 학교에서는 각 교과와 교사의 특성에 따라 실시간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수업과 교사가 일방적으로 수업을 이끌어가는 단방향(일방향) 수업, 애초에 과제를 제시하고 그 과제에 대한 답을 달게 하는 과제형 수업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교육부는 내일(31일) 예정대로 다음 달 6일 등교 개학을 할지, 수업을 온라인 형식으로 전환할지, 아니면 한 차례 더 개학을 미룰지 여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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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30 18:12:42
- 수정2020-03-30 18:14:13
다음 달 6일 예정된 개학이 '등교' 개학이 아닌 '온라인' 개학이 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서울 소재 초중고교에서는 원격수업 시범운영을 오늘(30일) 진행했습니다.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원격수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문제점을 찾아내 보완할 예정입니다.
시범수업을 공개한 학교에서는 각 교과와 교사의 특성에 따라 실시간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수업과 교사가 일방적으로 수업을 이끌어가는 단방향(일방향) 수업, 애초에 과제를 제시하고 그 과제에 대한 답을 달게 하는 과제형 수업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교육부는 내일(31일) 예정대로 다음 달 6일 등교 개학을 할지, 수업을 온라인 형식으로 전환할지, 아니면 한 차례 더 개학을 미룰지 여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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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원격수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문제점을 찾아내 보완할 예정입니다.
시범수업을 공개한 학교에서는 각 교과와 교사의 특성에 따라 실시간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수업과 교사가 일방적으로 수업을 이끌어가는 단방향(일방향) 수업, 애초에 과제를 제시하고 그 과제에 대한 답을 달게 하는 과제형 수업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교육부는 내일(31일) 예정대로 다음 달 6일 등교 개학을 할지, 수업을 온라인 형식으로 전환할지, 아니면 한 차례 더 개학을 미룰지 여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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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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