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케이블TV 딜라이브 계열사 나머지 2곳 재허가

입력 2020.03.30 (19:54) 수정 2020.03.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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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인 딜라이브 계열 중 2개사를 재허가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심사 결과 딜라이브 계열 강남케이블티비는 1천점 만점에 671.65점을, 경기동부케이블티브이는 701.55점을 받았습니다.재허가 기준은 650점, 재허가 유효 기간은 5년입니다.

딜라이브 계열 SO는 총 16개로 지난 1월 먼저 재허가를 받은 SO 14개사를 제외한 나머지 2개사가 오늘 재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들 SO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 동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재허가가 확정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들에 재무 건전성 유지, 재무구조 개선 계획 수립, 서비스·설비 투자 및 이행 계획 등에 대한 재허가 조건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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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30 19:54:19
    • 수정2020-03-30 19:55:36
    IT·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인 딜라이브 계열 중 2개사를 재허가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심사 결과 딜라이브 계열 강남케이블티비는 1천점 만점에 671.65점을, 경기동부케이블티브이는 701.55점을 받았습니다.재허가 기준은 650점, 재허가 유효 기간은 5년입니다.

딜라이브 계열 SO는 총 16개로 지난 1월 먼저 재허가를 받은 SO 14개사를 제외한 나머지 2개사가 오늘 재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들 SO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 동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재허가가 확정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들에 재무 건전성 유지, 재무구조 개선 계획 수립, 서비스·설비 투자 및 이행 계획 등에 대한 재허가 조건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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